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9-20 시즌 (문단 편집) ==== 4강 VS [[올랭피크 리옹]]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CED1, #00008B 20%, #00008B 80%, #9400D3)" [[UEFA 챔피언스 리그/2019-20 시즌#s-7.4|[[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fff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 ||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width=50]] || [[올랭피크 리옹|리옹]][br]{{{#000000 (Lyon)}}}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width=50]] ||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br]{{{#000000 (Bayern)}}} || 이번시즌 4강에는 이번 챔스 최고 이변의 팀인 [[올랭피크 리옹]]을 만나게 되었다. 09-10 시즌 이후 10년만에 챔스 4강에서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당시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당시 결승에서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에 2-0으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력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에 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었던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시티 FC]]도 큰코다쳤으니 방심해서는 안될 팀이다. 특히 맨시티의 경우는 그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라와서 허무하게 탈락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 ||<-3> [[UEFA 챔피언스 리그|[[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fff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br]2020.08.20 (목) 04:00(UTC+9)}}}''' || ||<-3> '''{{{#3385d6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3385d6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3385d6 포르투갈}}}]], [[리스본|{{{#3385d6 리스본}}}]])}}}''' || ||<-3> {{{#3385d6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스 ([[스페인|{{{#3385d6 스페인}}}]])'''}}} || ||<-3> '''{{{#3385d6 관중: 0명[* 무관중경기.]}}}''' || ||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height=100]] ||<|2> '''{{{+5 {{{#3385d6 0 : 3}}}}}}'''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height=100]] || || '''[[올랭피크 리옹|{{{#14387f 올랭피크 리옹}}}]]''' || '''[[바이에른 뮌헨|{{{#fff 바이에른 뮌헨}}}]]'''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000 18', 33' [[세르주 그나브리]] (A. [[요주아 키미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br]88'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 [[요주아 키미히]])}}}''' || ||<-3> '''{{{#3385d6 [[https://youtu.be/CE8LDmqIab4| {{{#3385d6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match/2030149/| {{{#3385d6 매치 리포트}}}]]}}}''' || ||<-3> '''{{{#fff Man of the Match: [[세르주 그나브리|{{{#fff 세르주 그나브리}}}]]}}}''' || ||<-12> '''{{{#fff FC 바이에른 뮌헨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포메이션 (4-2-3-1)}}}'''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2> FW [br][[파일:1920lewandowski-bundesliga.png|width=70]][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4> FW [br][[파일:1920gnabry-bundesliga.png|width=70]][br] [[세르주 그나브리]] [br] (75' [[필리페 쿠티뉴]]) ||<-4> MF [br][[파일:1920muller-bundesliga.png|width=70]][br] [[토마스 뮐러]] ||<-4> FW [br][[파일:1920perisic-bundesliga.png|width=70]][br] [[이반 페리시치]] [br] (63' [[킹슬레 코만]]) || ||<-6> MF [br][[파일:1920goretzka-bundesliga.png|width=70]][br] [[레온 고레츠카]] [br] (82' [[뱅자맹 파바르]]) ||<-6> MF [br][[파일:1920thiago-bundesliga.png|width=70]][br] [[티아고 알칸타라]] [br] (82' [[코랑탱 톨리소]]) || ||<-3> DF [br][[파일:1920davies-bundesliga.png|width=70]][br] [[알폰소 데이비스]] ||<-3> DF [br][[파일:1920alaba-bundesliga.png|width=70]][br] [[데이비드 알라바]] ||<-3> DF [br][[파일:1920boateng-bundesliga.png|width=70]][br] [[제롬 보아텡]] [br] (46' [[니클라스 쥘레]]) ||<-3> DF [br][[파일:1920kimmich-bundesliga.png|width=70]][br] [[요주아 키미히]] || ||<-12> GK [br][[파일:1920neuer-bundesliga.png|width=70]][br] [[마누엘 노이어]] [[파일:captainarmband3.png|width=20]] || ||<|4><-12> '''{{{#fff 서브}}}''' || GK || [[스벤 울라이히]], [[론토르벤 호프만]] || || DF ||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뤼카 에르난데스]] || || MF || [[하비 마르티네스]] || || FW || [[조슈아 지르크제이]], [[미카엘 퀴장스]] || }}} || 16강 2차전 경기부터 3경기 연속으로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언제나처럼 최전방 원톱에 위치했고, [[토마스 뮐러]]를 중심으로 [[이반 페리시치]]와 [[세르주 그나브리]]가 2선을 구성하면서 공격 지원에 나섰다. [[레온 고레츠카]]와 [[티아고 알칸타라]]가 더블 볼란테를 형성했고, [[알폰소 데이비스]]와 [[요주아 키미히]]가 좌우 측면 수비를 책임졌으며, [[데이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이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골문은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바이에른의 대승이 예상되는 경기였지만 정작 경기 초반 득점 찬스를 맞이한 건 리옹이었다. 리옹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가로채기에 이은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뮌헨의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든 [[멤피스 데파이]]가 잡아서 각도를 좁히고 나온 노이어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가져갔으나 아슬아슬하게 옆그물을 맞았다. 이어서 11분경에는 데파이가 측면에서 날카롭고 빠른 크로스를 했는데, 헤딩 슈팅을 시도한 에캄비의 머리에 맞지 않고 슈터링 형태로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다. 이어서 17분에는 뒤부아의 전진 패스를 받은 에캄비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면서 슈팅을 가져간 게 알폰소에게 저지됐으나 곧바로 루즈볼을 잡아선 접는 동작으로 최종 수비수인 알라바까지 제치면서 슈팅까지 가져갔는데, 이것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렇게 계속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난 바이에른 뮌헨은 곧바로 공격 전개에 나섰고, 키미히의 로빙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단독으로 치고 가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먼저 앞서나간다. 그나브리 개인의 능력이 만들어낸 골이었는데, 마치 [[아르연 로번]]을 연상케하는 장면이었다. 기선을 제압한 바이에른 뮌헨은 그나브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감행하면서 리옹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33분경, 상대 진영에서 우측면에서 가로채기를 성공시킨 그나브리는 그대로 드리블로 중앙으로 이동하다가 측면에 있던 페리시치에게 패스를 내주었고, 페리시치의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슬라이딩 슈팅으로 가져갔는데 다소 빗맞으면서 골라인 바로 앞에서 로페스 골키퍼에게 저지됐으나 골문으로 쇄도해 들어오던 그나브리가 가볍게 추가골을 기록한다. 그렇게 전반전은 2-0으로 마무리됐다. 리옹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티아구 멘데스를 교체 출전시킨 데 이어 후반 13분경엔 데파이 대신 무사 뎀벨레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가져왔다. 뎀벨레가 들어오면서 다소 침체됐던 공격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한 리옹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리옹의 후반 초반 공세를 육탄 방어로 저지했고, 후반 15분을 기점으로 영리한 운영 능력을 통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경기 전반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후반 18분경 페리시치 대신 [[킹슬레 코만]]이, 다시 후반 30분경엔 그나브리 대신 [[필리페 쿠티뉴]]가 대신 교체 출전하면서 측면 자원에 먼저 변화를 줬고, 후반 37분경에는 티아고와 고레츠카를 빼고 [[코랑탱 톨리소]]와 [[뱅자맹 파바르]]를 투입하면서 중원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파바르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키미히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그렇게 경기는 뮌헨의 2-0 승리로 막을 내리는 듯 싶었으나,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간접 프리킥 찬스에서 키미히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3-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면서 7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는 똑같이 트레블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맞붙게 되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세르주 그나브리]]의 골행진에 힘입어 이번시즌 챔피언스 리그 팀 득점 42골로 역대급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바이에른에 이어 팀 득점 2위는 결승전 상대인 [[파리 생제르맹]]으로, 25골이 전부이다.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의 골 수를 합친 것(24골)보다도 단 한 골이 더 많을 뿐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팀 득점 3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보다 적은 21골에 불과하다. 참고로 챔피언스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골은 1999/2000 시즌 [[FC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45골이다. 다만 당시엔 챔피언스 리그가 32강 뿐만 아니라 16강도 조별 리그 형태로 치러졌다. 이 덕에 바르셀로나는 준결승전까지 무려 16경기를 소화했었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10경기 42골이다. 경기당 골 수로 환산하면 바르셀로나는 경기당 2.8골 밖에 되지 않는 반면에, 바이에른 뮌헨은 4.2골에 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